
‘연결’서 ‘경청’으로…이재명 선거운동 변천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21대 대선 후보가 ‘경청’을 키워드로 전국을 돌며 유권자들과 만나고 있다. 후보 등록 마감 다음날인 오는 12일부터는 본격적인 선거유세가 가능하다. 준비한 로고송을 틀고, 라이브 방송도 하며 유권자들과 실시간 소통할 수 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소규모 만남과 온라인 활동이 중심이었던 직전 대선과는 사뭇 다르다. 코로나 시기 SNS 등 비대면 유세 강화 대규모 바이러스 확산은 전통적인 선거운동 방식을 바꿨다. 20대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 선거운동 키워드는 ‘연결’이었다. ‘...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