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 잡아라’ 여야 청년조직 활성화…‘캐스팅보트’ 집중
더불어민주당이 ‘제5기 청년미래연석회의’를 출범하고 청년층 끌어안기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중앙청년위원회와 대학생위원회를 재정비하고, 청년 목소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제5기 청년미래연석회의 출범식’에서 “대한민국 미래를 만들어갈 청년들을 만나서 반갑다”며 “늘 오던 회의장인데 눈이 환해지고 밝아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2·3 비상계엄 사태로 대한민국의 민생과 경제가 큰 위기를 겪고 있다. 청년의 삶이 벼랑 끝으로 몰렸...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