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은 설명절 어디갈까?...서울 추천 명소는
설연휴도 이틀 남았다. 서울에서 명절을 보내거나 미처 고향에 내려가지 못한 시민들이 갈만한 곳은 어떤 곳이 있을까? 명절기간 서울 곳곳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우선 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돈의문박물관마을,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남산골한옥마을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룡이 복 나르샤' 축제를 개최한다. 새해 윷점, 전통놀이, 떡메치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운현궁에서도 11∼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현궁 설맞이 민속 한마당' 행사를 연...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