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에 피맛 나도록 연습”…아일릿, ‘마법’ 같은 성장 담은 ‘밤’
그룹 아일릿(ILLIT)이 마법소녀로 돌아왔다. 데뷔와 동시에 받은 큰 사랑에 걸맞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연습에 매진했다는 이들은 신보로 대중을 사로잡는 마법을 부릴 전망이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16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3집 ‘밤’(BOMB)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밤’은 미니 2집 ‘아일 라이크 유’(I’LL LIKE YOU)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보다. 세상으로 나온 소녀들이 겪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너&rsq...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