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A매치 마친 손흥민 “내년엔 똘똘 뭉쳐서 특별한 한 해 만들 것”
‘주장’ 손흥민이 2024년 A매치 일정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요르단 암만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6차전 팔레스타인과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지난 9월5일 치러진 팔레스타인과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긴 데 이어 이날도 무승부를 거두면서 B조 5팀 중 유일하게 팔레스타인 상대로만 승리를 얻지 못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팔레스타인은 B조 최하위였다. A매치 연승 행...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