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6분 교체에 격분한 손흥민, 이번엔 45분 아웃
손흥민이 이번에도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했다. 토트넘 8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네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페이즈 4차전에서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에 2-3으로 석패했다.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전을 마친 뒤 데얀 쿨루셉스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났다. 볼 터치 22번에, 슈팅은 단 하나도 때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햄스트링 부상 복귀 후 2번째 경기에서 소득 없이 물러났다. 손흥민은 부상을 털고 지난 3일 아스톤 빌라전에 복귀했다. ...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