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명’ 풀백을 찾아라…홍명보 “굉장히 고민인 자리”
한국 축구 대표팀이 이번에는 제대로 된 풀백을 찾을 수 있을까. 홍 감독은 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1월 2연전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 임했다. 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11월 중동 원정을 떠난다. 오는 14일 쿠웨이트와 만난 뒤 19일 팔레스타인과 경기를 치른다. 팔레스타인전은 중립 구장인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다. 총 10경기를 치르는 3차 예선. 4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한국은 3승1무를 기록하며 B조 1위에 올랐다. 11회 연속 월...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