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프로야구 열기…시즌 69차례 매진
프로야구가 역대 최다 매진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가장 뜨거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21일 KBO 사무국에 따르면 2024 프로야구는 19일까지 치른 232경기에서 69번 매진을 달성했다. 프로야구가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되기 시작한 2015년(68경기) 이래 시즌 최다 매진이다. 구단별로는 한화 이글스가 홈 23경기 중 21차례 매진으로 가장 앞섰다. 이어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 (이상 9회)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 (이상 7회) 순이다. 야구관중도 나날이 늘고 있다. 올해 프로야구는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관중 100만명...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