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금련산청소년수련원,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2030년 착공
부산시는 노후화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을 '모두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금련산청소년수련원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용역은 건축물과 시설의 노후화로 이용 환경이 점차 열악해지고 있는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을 안전하고 쾌적한 청소년 활동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종합적 개발계획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최신 기반 시설과 프로그램을 구축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7월부터 약 2개월간 협... [손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