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정용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하는 어반애슬론 서울 2014’에 참가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하는 어반애슬론 서울 2014’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열린 최초의 도시 장애물 경기 대회인데다 축구 경기가 아닌 스포츠로는 처음으로 서울 월드컵 경기장을 무대로 개최됐다는 점 등이 이슈를 모으면서 올해 처음으로 국내에 선보이는 대회임에도 불구, 3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등 대 성황을 이뤘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