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우주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에서 따끈한 영상이 배달됐습니다.
독일의 우주 비행사 알렉산더 게루슈토(Alexander Gerst)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6개월에 걸쳐 촬영한 우주의 영상이
유럽우주기구(European Space Agency, ESA)를 통해 공개됐는데요.
공개된 영상은 12,500 컷의 이미지를 합성해
약 6분으로 종합한 타임랩스 영상으로
어둠 속에서 떠오르는 초록의 오로라,
사람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도시의 불빛.
은하수나 다른 항성 등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바라본 경치가 응축되어 있습니다.
신비로운 우주, 아름다운 지구...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
[제공=E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