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귀여운 꼬마 골퍼가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하는 순간입니다.
미국 보카래톤 CC에서 펼쳐진 키즈 골프 토너먼트에 출전한 다섯 살배기 세바스찬 바르샤가 주인공인데요.
세바스찬은 약 60야드를 남겨놓고 자세를 취한 후 아이언 샷을 멋지게 날립니다.
이내 쭉쭉 뻗어가던 공은 그린 위에 착지 후 자연스레 홀 컵에 빨려 들어가 그 어렵다는 홀인원을 기적적으로 해내는데요.
자신도 깜짝 놀란 세바스찬의 얼굴엔 어느새 함박웃음으로 가득 찼네요.
필히 대성해 세계적인 골퍼로 우뚝 서길 바라봅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SebastianBarcia]
길게 보는 비디디 “큰 무대만 갈 수 있다면 어떤 일 벌어질지 몰라”
“라인전 체급은 시즌 중에 극복하기 힘들어요. 하지만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는 다릅니다. 롤드컵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