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볼링을 즐기는 4살 난 덴마크 꼬마의 깜찍한 행동에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제법 무거운 볼링공을 들고는 레인을 향해 달려간 꼬마, 쓰러지면서 투구한 공을 차마 주시하지 못하고 ‘나 못 보겠어!’라는 듯 소심한 포즈로 귀여움을 발산하는데요.
데굴데굴 굴러간 공은 어떻게 됐을까요?
기적같이 10개 핀들을 모두 쓰러뜨리며 스트라이크가 되자 순간 놀라 기뻐 날뛰는 꼬마의 행복한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네요.
꼬마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파울이 나지 않도록 미리 레인 양옆을 조치해 둔 아빠(?)의 사랑이 빛을 발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Nomi. ve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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