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남성이 6년 만에 첫 외출해 화젭니다.
무려 500킬로그램이 넘는 엄청난 몸무게를 가진 멕시코인 32세 남성 후안 페드로는 비만으로 거동이 불편해 오랜 기간동안 침대에서만 생활해왔는데요.
6살 때 이미 60킬로그램을 넘길 정도로 초비만 증상을 보였던 페드로는 숨조차 제대로 쉬기 어려워 산소통에 의지해 지내오던 중 체중을 줄여보겠다는 의지를 갖고 다시 세상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향하는 페드로의 표정은 자신의 체중을 정상치로 돌려보겠다는 강인함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부디 그 목표를 달성해 침대 생활을 청산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Live L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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