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가수 전소미가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오늘(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열린
KBS2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 2」 제작발표회에
박인석 PD와 김숙, 홍진경, 강예원,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가 참석했는데요.

전소미는 "프로젝트 걸그룹을 진행하며 이미지 소비에 대한 부담감이 없냐?"는 질문에

"전 아직 나이도 어리고, 할 수 있는 게 많이 남았다고 생각한다."며,
"이미지 소비에 대한 걱정은 따로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멤버, 이 연령대로 다시 걸그룹 활동을 못 할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꼭 하고 싶었다."고 밝혔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sj****
소미 좋아는 하는데
언니들의 슬램덩크인데 언니는 좀 아닌 거 같은데... 이제 고1이라니...

my****
적어도 전소미 팬들은 시청자층으로 확보네ㅋㅋㅋ
왜 '언니들의' 슬램덩크인지는 모르겠지만

오****
와 소미야 미모 폭발이다~♡
울 쏘오옴 언니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고 잘할 것이라고 믿어~
솜아 사랑해❤❤❤

dy****
근데 원래 저 프로가 걸그룹 만드는 거였나...?

su****
제작진이 언니들의 슬램덩크라는 프로그램 취지와 의미를 망각했네 ㅋ

ja****
멤버들의 의외의 예능감들이 돋보일 것 같고
서로의 케미를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빨리 금요일이 왔으면 좋겠어~ 언니들의 슬램덩크 화이팅~!!!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외모도 성격도 실력도 각양각색인 7명의 언니들이
‘걸그룹’이라는 하나의 꿈에 도전하며
저마다 가슴속에 잊혔던 꿈을 다시 써내려가는 내용을 그렸는데요.

이번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됩니다. [영상=쿠키뉴스 고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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