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는
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와
나란히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SNS에서 탑을 언팔로우했다며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원래 친구 사이가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cr****
이센스처럼 제대로 벌 받아라.
또 봐주면 이번엔 탑 말고 양현석을 구속해라. 비선 실세 짓도 적당히 해야지
su***
양현석도 탑, 지드래곤 없으면 망하니까 기를 쓰고 막아주겠네
pa****
요번에 탑도 그냥 넘어가면 양현석이 곤란해질 듯
do****
ㅋㅋㅋ 넌 이제 끝났다. 제대하면 네 갈 길 가라ㅎㅎㅎ
빅뱅도 자연스레 해체하겠구만ㅎㅎㅎ 너 말고도 랩 잘하는 애 많다.
ve****
어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서 키워놨더니 저 꼴... 나 같아도 화나겠다
pm****
한두 번도 아니고 소속 가수들 인성교육 좀 제대로 시키세요.
탑은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채 오늘(2일) 조기 복귀했는데요.
하만진 서울지방경찰청 악대장은 탑의 징계에 대해
"아직 징계를 논할 단계가 아니다.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쿠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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