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YG 양현석, 탑 SNS 언팔로우…"대마초 때문" vs "원래 친구 아냐"

[쿠키영상] YG 양현석, 탑 SNS 언팔로우…"대마초 때문" vs "원래 친구 아냐"

기사승인 2017-06-02 17:26:00 업데이트 2017-06-02 17:26:04



[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는
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와
나란히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양 대표가
SNS에서 탑을 언팔로우했다며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원래 친구 사이가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cr****
이센스처럼 제대로 벌 받아라.
또 봐주면 이번엔 탑 말고 양현석을 구속해라. 비선 실세 짓도 적당히 해야지

su***
양현석도 탑, 지드래곤 없으면 망하니까 기를 쓰고 막아주겠네

pa****
요번에 탑도 그냥 넘어가면 양현석이 곤란해질 듯

do****
ㅋㅋㅋ 넌 이제 끝났다. 제대하면 네 갈 길 가라ㅎㅎㅎ
빅뱅도 자연스레 해체하겠구만ㅎㅎㅎ 너 말고도 랩 잘하는 애 많다.

ve****
어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서 키워놨더니 저 꼴... 나 같아도 화나겠다

pm****
한두 번도 아니고 소속 가수들 인성교육 좀 제대로 시키세요.


탑은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채 오늘(2일) 조기 복귀했는데요.

하만진 서울지방경찰청 악대장은 탑의 징계에 대해
"아직 징계를 논할 단계가 아니다.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쿠키뉴스 DB]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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