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15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집 담장에 제21대 대통령 선거 벽보를 붙이고 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15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집 담장에 제21대 대통령 선거 벽보를 붙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부터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의 선거 벽보를 전국 8만2900여 곳에 부착했다. 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 학력·경력·정견 등을 게재해 유권자들이 후보자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15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집 담장에 제21대 대통령 선거 벽보를 붙이고 있다.시민들이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15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집 담장에 붙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벽보를 살펴보고 있다.시민들이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15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집 담장에 붙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벽보를 살펴보고 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오는 20일까지 후보자의 재산·병역·납세·전과 등 정보공개자료와 중요 정책·공약 등이 게재된 책자형 선거공보를 각 가정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오는 6월 3일 치러진다. 유권자들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