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출발식에는 김명기 횡성군수, 송근직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장, 한재수 자원봉사센터장 등 자원봉사 릴레이에 참여하는 29개 단체장과 봉사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자원봉사 릴레이에 참여하는 29개 단체는 6일부터 20일까지 횡성군 전역에서 이미용·급식 봉사, 환경정화, 말벗되기, 주거개선 봉사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친다.
첫 자원봉사는 6일 우천여성의용소방대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한재수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릴레이에 참여해주신 봉사단체장과 봉사자분들게 깊은 감사드리며,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