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시카고·뉴욕시’가 서산에 구현되다

미국의 ‘시카고·뉴욕시’가 서산에 구현되다

서산시, ‘문화와 예술이 접목된 도시 구상’

기사승인 2025-06-09 16:02:11
서산시가 도시계획과 문화예술타운 조성의 청사진으로 활용할 미국 시카고 도시를 벤치마킹하고 있다.(밀레니엄 파크, 시카고 미술관, 보스톤 미술관) 시카고 미술관 이미지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문화예술타운, 2040년 도시기본계획, 수석·예천2·잠홍2·공림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의 청사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9~15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시카고 미술관, 밀레니엄 파크, 시카고시문화특별행사국, 엘리자베스타운 등을 방문한다. 이 시장이 방문할 장소들은 문화예술, 도시 재생이 성공적으로 완수된 곳이다. 

특히 엘리자베스타운의 제프 그레고리 시장과 각 도시 발전의 내용을 공유하며 서산시와 자매결연도 맺을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과 공무원들이 미국 출장을 위해 탑승대기하고 있다. 서산시

뉴욕시 일정속엔 센트럴파크 관리위원회, 뉴욕시청 도시계획국, 뉴욕 공립도서관, 하인라인파크, 허드슨야드를 둘러보며 고대문명의 보고를 간직한 100년 역사의 보스턴 미술관, 매우 넓고 깨끗한 찰스강 주변에는 하버드, MIT, 보스턴 대학 등이 주변환경과 잘 어우러져 있다. 

이 시장은 “이번 미국방문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 중인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안다“라며 ”방문지 곳곳의 장점이 최대한 구현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이은성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