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축제에서는 달빛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섬유채색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원주시민으로 구성된 18개 통기타 공연팀이 버스킹을 선보인다.
첫날에는 2018년 평창올림픽 폐막식을 장식했던 양태환 기타리스트(원주시 홍보대사)가 기타연주를 펼치고 둘째 날에는 챔버콰이어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열려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장성미 원주시 관광과장은 "신월랑 달빛축제는 자연과 통기타 공연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도심 속에서 달빛과 함께 통기타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길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관광마케팅팀(033 737 5125) 또는 행구동 행정복지센터(033 737 552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