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 노스페이스와 ‘착한 소비’…수익금 일부 월드비전 기부
신세계백화점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손잡고 착한 소비 독려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수익금의 일부를 월드비전에 기부하는 노스페이스 ‘에디션’의 대형 행사를 대표 점포에서 잇달아 선보이는 것이다. 2015년 론칭한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사람을 구하는 것보다 더 멋진 탐험은 없다’는 슬로건 아래 판매 수익금을 활용해 세계 곳곳의 보호와 지원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제로 지난 10년간 탄자니아에 우물 시설과 태양광 시설을 설치했고 우간다에는 세라믹 식수필터를 ... [이다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