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옛 도청사에 '전세피해지원센터' 정식 개소
경기도가 2일 전세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옛 팔달 경기도청사에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정식 개소했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3월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임시 개소했는데 상담공간과 운영인력을 확대해 이날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정식 개소했다. 도는 3월 31일 경기도 주거복지센터 내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임시로 열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 민간전문가(변호사‧법무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6명이 근무하며 피해자들을 지원했다. 4월 28일까지 임시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찾아 상담받은 전세 피해자는 총 ...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