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물관리위원회, ‘사후관리‧소통’ 방점 둔 조직개편 단행
게임물관리위원회가 6일 조직개편을 발표했다. 사후관리에 중점을 둔 변화다. 지난해 게임산업 중장기계획 발표와 신임 위원장 부임 및 핵심 사업방향에 따른 조치다. 먼저 이번 조직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위원회 내 흩어져있던 사후관리 기능을 통합해 사후관리본부를 신설한 것이다. 기존에 각 사업본부에 나누어져 있던 온라인게임물 사후관리 기능과 게임제공업소 사후관리 기능을 모아 사후관리본부 아래에 배치했다. 사후관리본부에서는 오토‧핵‧대리게임‧불법사설서버 등 온라인게임물 사후관리, 확률형아... [유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