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넥슨게임즈 개발 자료 유출 의혹’ 디나미스 원 압수수색

국내 게임사 디나미스 원 관계자들이 넥슨게임즈의 미공개 프로젝트를 유출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이달 24일 서울 서초구 소재 디나미스 원 사옥을 압수수색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디나미스 원 핵심 관계자들이 넥슨게임즈를 퇴사하는 과정에서 개발 중이던 미공개 신작 게임의 개발 자료를 무단으로 반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박병림 대표를 비롯한 주요 직원들을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다. 디나미스 원은 넥슨게임즈 ‘블... 2025-02-27 14:57 [유채리]

통계청 “게임 질병코드 도입 여부, 국내 상황 감안할 것”

유병한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회장, 게임문화재단 제10대 이사장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