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폭행 혐의 구속' 단디 '귀요미송' 말고 뭐 했나?
장재민 기자 =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가 단디(본명 안준민)가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 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이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단디는 2013년 발매된 '귀요미송'의 원작자로 잘 알려져 있다. 당시 음원은 엄청난 인기를 받았다.그는 또 걸그룹 배드키즈의 '귓방망이' 등 프로듀싱을 맡기도 했다. 단디는 2018년 SD엔터테인먼트를 설립, 걸그룹 세러데이를 만들었다. 그러나 사건이 터진 직후인 5월 SD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이외에도 Mnet '쇼미더머니4'와 '너의 목소리가 보여', TV... [장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