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시장 공영주차장, 7월부터 전면 유료화
경남 하동공설시장 공영주차장 3곳이 7월부터 전면 유료화된다. 하동군은 공설시장 어시장 현대화사업이 완공됨에 따라 그동안 임시 어시장으로 사용된 제2주차장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7월 2일부터 다시 유료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유료화로 운영되던 제1·3주차장과 함께 공설시장 공영주차장 3곳 모두 내달부터 유료화로 전환된다. 유료화되는 공영주차장은 풀마트 앞 제1주차장 16면, 임시 어시장으로 사용된 제2주차장 51면, 공설시장 맞은편 제3주차장 49면 등 총 116면이다. 주차요금은 30분까지 면제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