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군, 시외버스 노선 감축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강승우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 등을 휴관하고 시외버스 노선 감축 운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대한 휴관과 함께 재가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긴급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 재가 서비스 자원 연계와 서비스 제공 여부를 지속 점검하도록 조처했다. 이번에 휴관하는 복지시설은 ▲함양군장애인복지센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 ▲장애인목욕탕 ▲함양보호작업장 등이다. 노선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