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바코, 10월 광고지수 환절기 대비 소폭 증대 전망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민영삼, 이하 코바코)는 10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orea Advertising Index)를 100.2로 발표하며, 지난달보다 광고 집행이 소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참고로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이하 'KAI')는 매월 국내 56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 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로, 해당 업종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기업이 많으면 지수가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즉 KAI 지수가 100 이상이면 해당 월의 광고 판매가 전월보다 높을 것이라...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