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대 “韓·崔 반헌법 행위 책임 물어야 진정한 내란종식”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처벌을 예고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비상의원 총회 모두발언에서 “지난 넉 달동안 헌법과 민주주의가 무참히 유린되는 상황을 목도했다”며 “한 총리와 최 경제부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이 되고 나서 헌법 수호라는 막중한 책임을 져버리고,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고, 헌정붕괴 위기를 키웠다”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내란상설특검이 통과된 지 114일째”라며 “지체 없이 해야할 특...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