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유가 소폭 상승, WTI 배럴당 59.33달러 마감
송병기 기자 =전일 2% 이상 하락했던 국제유가가 미국과 중국의 호전된 경기지표 발표에 1% 가량 상승 마감됐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보다 68센트, 1.16% 오른 배럴당 59.33달러에 마감됐다. WTI는 최근 10거래일 동안 배럴당 60달러를 기준으로 등락을 반복했다. WTI는 지난달 23일 마감 기준 배럴당 57.76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3월5일 마감 기준 배럴당 66.09달러 대비 약 1달러 가량 하락한 수치다. 이후 60달러 선을 사이에 두고 2~3% 가량의 등락이 반복됐다. 이날 브렌트유도 전일보다 59센트...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