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10명 중 7명 “회사 내 젊은 꼰대 있다” 생각
송병기 기자 = 장인 10명 중 7명은 히사 내에 소위 ‘젊은 꼰대’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979명을 대상으로 ‘사내 젊은 꼰대 유무’에 대해 조사한 결과, 71%가 사내 젊은 꼰대가 있다고 답했다고 10일 밝혔다. 직장인들이 꼽은 최악의 젊은 꼰대 1위는 ‘자신의 경험이 전부인 양 충고하며 가르치는 유형’(24.4%)이 꼽혔다. 이어 ‘자유롭게 의견을 말하라고 하고 결국 본인의 답을 강요하는 유형’(18.6%), ‘선배가 시키면 해야 한다’는 식...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