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코어’ 이어 ‘올레’ ‘썸데이’ ‘루키’도 롤드컵 합류… KT 기운 모이나
KT 프로게임단 출신 선수들이 올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대거 합류한다.오는 10월 1일 개막하는 2018 롤드컵에는 ‘KT의 기운’이 모이고 있다. 이미 이들의 친정팀인 KT 롤스터도 3년 만에 롤드컵에 진출했다. 2016년과 2017년 지역 대표 선발전에서 고배를 마셨던 KT는 지난 8월초 서머 정규 시즌 1위 등극과 함께 롤드컵 복귀를 확정 지었다.북미에선 ‘올레’ 김주성(팀 리퀴드)과 ‘썸데이’ 김찬호, ‘류’ 류상욱(이상 100 시브스)가 롤드컵 합류를 선언했다. 김주성은 KT 애로우즈, 류상욱은 KT 불리츠 출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