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이재명, 지지율도 의혹도 한 끗 차이 접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간 지지율이 격차가 오차범위 내에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수준으로 좁혀졌다. 대선이 10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두 후보 모두 큰 의혹에 휩싸여 있어 대통령 자리를 결정지을 요인은 도덕성 검증 추세에 달린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38.4% vs 이재명 37.1% ‘초박빙’…지지율 오르는 李, 하락하는 尹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이 머니투데이·더300(the300)의 의뢰로 지난 22~23일 전국 10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후보가 다자 가상대결에서 38.4%, 이 후보... [지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