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XT ‘따상상상’ 찾아라…청약 인기 공모주, 상장 성적은
지영의 기자 = 공모 청약에서 관심을 끌었던 한컴라이프케어와 딥노이드가 상장 첫날 주가가 급락하며 고배를 마셨다. 최근 중소형주 중 대어급 회사를 웃도는 수익률을 내는 경우가 있어 청약 참여 열기가 뜨거운 상황이다. 증권업계에서는 통계적으로는 청약 경쟁률이 높은 기업에 베팅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평가다. 1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의료 인공지능(AI) 개발 업체 딥노이드는 시초가 대비 30% 폭락해 하한가인 5만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같은 날 코스피에 나란히 상장한 안전장비 전문업체 한컴라이프케어도 시초... [지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