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변수 ‘솔솔’…민주당 압승 전략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개 권역(충청·영남·호남·수도권·강원·제주)을 통틀어 90%에 육박한 득표율로 당내 대세론을 입증했다. 안심하긴 이르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메기로 부상했다. 국민의힘 유력 대선 주자들도 한 대행과의 단일화 가능성을 열었다. ‘윤심’으로 뭉친 보수 진영을 완전히 제압하려면 중도 표심을 확보하는 수밖에 없다는 게 중론이다. 선대위·첫 행보도 ‘통합’ 이재명 경선 캠프는 지난 27일 대선 후보 확정 해산됐다. 조만간 본선 캠프...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