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작들과 경쟁 앞둔 ‘범죄도시4’ 주말 왕좌 지켜
주말 극장가는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의 차지였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주말(10~12일) 사흘간 77만7324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973만7604명이다. 현재 1000만 돌파까지 남은 관객 수는 26만2396명이다. 평일에 평균 10만명대를 기록 중인 만큼 석가탄신일 전후로 10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 개봉한 ‘혹성탈출: 새로운 시작’(감독 웨스 볼)은 동 기간 32만5099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41만5192명을 나타냈다. 박스오피...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