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리비안 베이, ‘메가스톰’으로 더욱 짜릿하게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초대형 워터 슬라이드 ‘메가스톰(Mega Storm)’을 앞세우며 바캉스족들을 유혹한다. 개장 20주년을 맞은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20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로 손님들에게 물(水) 좋고 안전한 물놀이 체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캐리비안 베이의 대표 선수는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초대형 복합 워터 슬라이드 메가스톰이다. 메가스톰은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가 합쳐진 복합형 워터 슬라이드로, 테마파크로 비유하면 롤러코스터와 바이킹의 재미를 한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