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라호텔 팔선, 약선 식재료 ‘백봉 오골계’ 선봬
서울신라호텔이 귀한 보양식인 ‘백봉 오골계 요리’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은 올해의 보양식을 위한 제철식자재로 ‘금산 백봉 오골계’를 선정, 새로운 보양식 메뉴를 출시했다. 백봉 오골계는 온몸의 깃털은 하얗지만 피부와 뼈, 내장은 모두 검정색을 띄고 있는 약용 계(鷄)로, 예로부터 중국과 한국 등에서한 귀한 약선 보양식 식재료로 사용됐다. 서울신라호텔은 친환경 방사사육 방식으로 최고품질로 사육되는 충남 금산의 ‘백봉 오골계’를 사용한다. 백봉 오골계 농장은 인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