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 통합 4연패 ‘대한항공’, 13시즌만 통합우승 ‘현대건설’
‘도드람 2023~2024 V리그’ 대장정의 막이 내렸다. 남자부와 여자부 모두 놀라운 기록을 쏟아냈다. 대한항공은 V리그 최초 4시즌 연속 통합우승을 이뤄냈고, 현대건설은 김연경이 이끄는 흥국생명을 꺾고 8시즌 만에 챔피언결정전(챔프전) 우승, 13시즌 만에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V리그는 아시아쿼터 도입, 외국인 감독 전성시대 등 새로운 변화를 성공적으로 맞이했다. V리그 결산을 맞아 몇 가지 주요 이슈를 알아보자. ‘삼성 왕조’ 넘은 대한항공, ‘V리그 최초 통합 4연패’ 새 역사 대한항공은 지...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