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 감독에 불손 행위’ 다니엘레 코치, 3경기 출전 정지·제재금 300만원
다니엘레 투리노 흥국생명 수석코치가 징계를 받았다. 흥국생명 측은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한국배구연맹은 26일 오후 연맹 대회의실에서 다니엘레 흥국생명 수석코치가 고희진 정관장 감독에게 경기 중 취한 불손 행위에 대해 상벌위원회를 개최했다. 다니엘레 코치는 지난 17일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3라운드 경기 중 정관장 코트에 넘어가 고 감독에게 항의하는 행위를 취했다. 연맹 측은 “다니엘레 코치를 금일 상벌위원회에 출석시키고 소명 기회를 부여했다. 상벌위원회에서는 다니엘레 코치의 소명을...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