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네 번째 수소충전소 부안에 들어서
전북지역 네 번째 수소충전소가 부안군에 들어섰다. 전북도는 28일 부안 제3농공단지에서 부안군 1호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원식 전북도 정무부지사와 권익현 부안군수, 최훈열 도의원, 윤종호 전북지방환경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전소 시찰과 수소 충전 시연 등을 진행했다. 이번에 준공한 수소충전소는 행안면 제3농공단지 내 자리잡은 부안지역 최초의 수소충전소로 총사업비 41억원이 투입됐다. 완주 수소충전소 다음으로 큰 규모를 갖춘 부안 수소충전소...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