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한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예술감독 위촉
대전예술의전당은 국내를 넘어 세계 정상급 실력으로 인정받는 젊은 연주자들의 음악제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을 오는 11월 5일부터 6일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대전예술의전당(이하 대전예당)에 따르면 현재 독일 함부르크에 머물고 있는 장한나 지휘자와 온라인 줌미팅으로 4일 예술감독으로 위촉했다. 장한나 예술감독은 30여 년에 걸친 독보적인 커리어를 갖고 있으며, 세계적인 클래식 스타다. 독일 함부르크 심포니 수석 객원지휘자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장한나의 대전그랜드...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