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폴리머스, 인도재단 설립 승인…CSR 활동 가속
LG화학의 인도 생산법인인 LG폴리머스가 현지에 재단을 설립해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강화한다. LG화학은 LG폴리머스가 인도 안드라프라데시(Andhra Pradesh)주 비사카파트남(Visakhapatnam)에 추진한 사회공헌법인 ‘LG India CSR Foundation’이 기업행정부(Ministry of Corporate Affairs)로부터 설립을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재단 이사장에는 비사카파트남 행정시장 등을 역임한 현지 관료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과 이해도가 높은 기리자 샹카르(Girija Shankar) 전 AP주 국세청장(Chief Commissioner of State Taxes)이 선임됐다. 재단의 자문 그룹(Ad... [김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