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씨엠 호주 사무소 개소…대양주 거점 확보
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이 10일(현지시간 기준) ‘동국씨엠 호주 사무소 개소식(DONGKUK CM Australia Office Opening Ceremony)’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미국·일본·멕시코·인도·태국·베트남·독일에 이은 8번째 진출 국가다. 대양주는 ‘럭스틸’(Luxteel)로 대표되는 동국씨엠 건재 컬러강판 총 수출에서 20%를 차지하는 핵심 지역이다. 지난 2015년 최초 진출 이후 지속적인 현지 수요 증가로 수출 물량이 5배가량 상승한 바 있다. 동국씨엠은 지난해 7월 호주를 차기 거점 검토 대상으로 정하고, 2회... [김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