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도내 최초 고향사랑기부 민간 플랫폼 도입
거창군은 25일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활성화를 위해 경상남도 최초로 민간 플랫폼 도입을 결정하고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와 모금계약을 체결했다. 민간 플랫폼을 통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은 지자체와 관련 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8월부터 준비기간을 거쳐 12월부터 민간플랫폼을 활용한 모금을 가능하게 했다. 거창군은 변화하는 고향사랑기부의 시스템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경남도에서 최초로 민간 플랫폼을 도입했다. 오는 3월4일부터는 기존 ‘고향사랑e음’과 함께 ‘...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