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국립생태원,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 생태관광 활성화 협력 강화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과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센터장 최승운)가 11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와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측에서 최승운 센터장, 최인수 복원교육실장, 도재화 서식지복원팀장을 비롯한 8명이, 남해군에서는 장충남 군수, 하홍태 해양환경국장, 감홍경 환경과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남해군 내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금자란의 서식지 보호와 대상종 복원을 위한 연구 및 관리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관련 기관 간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