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예술촌, 따뜻한 희망의 봄 즈음해 ‘봄을 여는 향기전’ 연다
꽃이 피는 따뜻한 봄을 맞아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이사장 한삼수, 촌장 윤재환)은 올해 첫 전시로 ‘봄을 여는 향기전’을 열고 있다. 윤재환 촌장은 “어느덧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희망의 봄을 만난 시간에 즈음해 ‘봄을 여는 향기전’으로 2025 의령예술촌의 11대 기획을 열어 간다”고 말했다. 이어 “춥고 긴 겨울의 시간에 자신만의 삶의 철학과 정서를 담아 창작해낸 작품에서 작가의 가치와 철학과 더불어 그 정서를 함께 읽을 수 있는 ’봄을 여는 향기전’을 열기 됐다”고 전했다. 윤 ...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