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 부곡온천에서 박진감 넘치는 '전국 민속소힘겨루기대회' 26일 개막
창녕군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유네스코 3관왕 도시인 창녕군 부곡온천관광특구 내 소힘겨루기경기장에서 ‘제21회 창녕 전국 민속소힘겨루기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녕군과 (사)대한민속소힘겨루기협회 창녕군지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전국 11개 시·군에서 170여 마리의 소가 출전한다. 대회는 백두·한강·태백 3체급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상금 8천만원을 걸고 힘겨루기가 펼쳐진다. 대회 일정은 26일부터 체급별 예선전을 시작으로 29일에는 8강전과 개회식이 열린다. 마지...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