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한덕수, 얼마든지 도울 수 있어…尹 조용히 있어야” [21대 대선]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해 “김문수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 제안을 고사한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가능하면 조용히 있어주는 게 좋다고 말했다. 성 의원은 13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한 전 총리는) 도와달라고 하면 얼마든지 도와줄 수 있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가 국민의힘 선대위원장 제안을 고사했다는 데에 대해 “잘못 알려진 부분. 고사한 게 아니다”라며 “실무적으로 할 일이 많으니까 ‘누가 더 효율적인... 2025-05-13 11:51 [이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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