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은 경북 울진에 위치한 한울 원전 1호기가 정상 운전되다가 제어봉 1개가 낙하됐다고 전했다. 현재 정밀 점검을 위해 원자로를 수동으로 정지시킨 상태다. 한수원 관계자는 “현재 원자로는 안전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울 원전의 설비용량은 95만㎾다. 이날 오후 1시 20분 현재 전력 예비력(율)은 1100만㎾(18%)로 전력수급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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